맥북 사면 꼭 설치해야하는 필수 어플 - 화면 분할 프로그램 Rectangle

1. Rectangle 설치 이유

맥북을 산지도 벌써 몇 년이 되었다. 이럴 거면 굳이 맥을 왜 샀을까 싶을 정도로 잘 활용하고 있지 않다. 지금이라도 하니씩 설치해 가면서 생산성을 높여보려고 한다. 그 첫 번째로 여러 창 화면분할을 위해 Rectangle 프로그램을 깔려고 한다. 윈도우에선 윈도우키와 화살표를 누르면 화면 분할이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분할이 된다. 맥북은 기본기능이 그런 게 없다.

 

2. Rectangle 설치 사이트

사이트는 아래의 공식 사이트이고 비용은 무료이다. 필수 어플이 이유이다. 광고 및 지불 비용 등 아무것도 들지 않고 무료다.

Rectangle

 

3. Rectangle 설치 방법

웹사이트에서 Rectangle 어플을 다운받고 손쉬운 설정에서 허용해 주고 단축키를 익혀서 사용하면 끝이다. 

Ractangle 공식 사이트 다운로드

 

위에 링크에 남겨준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서 중간의 Download 버튼을 누른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맥북에 설치하기

 

다운로드한 파일을 더블클릭해서 위의 창이 뜨면 Applications로 Rantangle 아이콘을 옮겨서 맥북에 설치를 진행해 준다.

시스템 설정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손쉬운 사용

 

시스템 설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에서 손쉬운 사용 메뉴로 가서 Ractangle 아이콘 옆의 토글을 활성화시켜준다.

 

4. Ractangle 사용방법

Ractangle 단축키

 

Ractangle 단축키를 확인하고 키보드로 확인해 보면서 사용하면 된다. 맥북 키보드는 순서대로 좌측 하단에 Control, Option, Command 순으로 되어있다.

단축키 자체도 직관적이고 그냥 fn키 제외한 왼쪽 맨 끝에 두 개랑 화살표 누르니까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한다. 그리고 마우스를 화면의 끝으로 가져다 놓으면 또 자동으로 인식해서 화면 분할을 시켜준다. 

 

5. Ractangle 설치 후기

세상에 이걸 왜 이제 깔았을까. 그동안 맥북 귀찮아서 이런 필수 어플들을 안 깔았던 게 시간이 아깝다. 미리 했어야 했는데 부지런하지 못했던 게 아쉽다. 지금이라도 하나씩 설치해야지. 윈도우에서는 당연했던 일들이 여기 오니까 하나씩 새로 깔아야만 된다는 게 조금 불편한 점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제대로 써봐야겠다. Ractangle 어플이 왜 무료이지 진짜 잘 만들었다. 너무나 정교하고 쓰기 좋은 어플이다. 나처럼 늦게 까는 사람 없길 바란다.